검색결과
  • 수로둑 무너져 어린이가 익사

    18일하오5시쯤 서울영등포구 개화동365앞 깊이3m 폭10m쯤의 수로에서 김영임씨(42·여 개화동45)의 4녀 경순양(6)이 빠져죽었다. 이날 경순양은 급류가 흐르는 수로의 둑에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5.19 00:00

  • 사병등 6명 사망

    26일 3건의 큰 교통사고가 발생, 6명이 죽고 22명이 중상, 47명이 경상을 입었다. ▲【춘천】하오 6시40분쯤 인제군북면한계리 산길에서 훈련을 마치고 귀대하던 모부대 소속「드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4.27 00:00

  • 위험 창동 나무다리

    서울 성북구 창동과 상계동을 잇는 창동 나무다리가 낡아 떠내려 갈 위험이 많은데다가 대형차량이 마구 다니고 있어 주민들은 불안해하고 있다. 이 나무다리는 세운지 20년이 묵은 것으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4.14 00:00

  • ⑩ 거리로 변한 서울 내수 청계천

    청계천은 깨끗한 물과는 아예 인연이 없는 물줄기. 청계천은 서울과 함께 생겨났으나 15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복개공사로 대부분이 지하로 잠적, 지금은 신설동에서 뚝섬까지 그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4.08 00:00

  • 웃기는 세상

    연말이 돼서 그런지 웃기근 일이 많다. 각박하고 소란스런 한해의 대단원으론 너털웃음이제격일지도 모른다. 경정집에 40대 여자도둑이 들어, 식모에게 마취제 선사를 했다는 소식이 며칠

    중앙일보

    1969.12.25 00:00

  • 「러쉬」무면허 운전사|각종 교통사고 일으켜

    해마다 부쩍 늘어나고 있는 각종 교통사고의 75%가 운전사 과실에 있고 그 중에서도 무면허 운전사에 의한 사고가 잦아지고 있음이 8일 경찰조사에서 드러났다. 이 같은 사실은 서울시

    중앙일보

    1969.11.08 00:00

  • 이 평화교는 총연장이 3백60m, 폭6m로 4m마다 고무「튜브」가 달린 조립식 다리로서 모두 3백76개의 고무 「튜브」가 달렸다. 총공사비는 7천4백만원이며 여기에 쓰인 자재는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9.30 00:00

  • 천안열차 참사 현장|눈보라 상경길 수라장

    【천안=임시취재반】삽시간에 덮쳐온 끔찍한 참사였다. 벽력같은 소리를 내며 열차가 열차를 덮쳤다. 초만원을 이론 102호 완행열차의 3등7호차는 사람의 비명으로 수라장이 됬다. 쇠붙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2.01 00:00

  • 4명이사상 건널목서열차·「드리쿼터」충돌

    【대전】13일 낮12시43분쯤호남선서대전∼가수환잔정림동건널윽(대전기점10·3킬로지점)에서 서울발 목포행제31열차(특급태극호·기관사금호섭)와 충남도청소속충우관7-22호「드리쿼터」(운

    중앙일보

    1968.11.14 00:00

  • 열차에서 둘 추락사

    1일상오 6시40분쯤 서울서대문구 북가좌동153앞 쌍굴다리 입구에서 서울행202교의선 열차(기관사 최재부·35)의 난간에 매달려 가던 최영학군(22·서울자동차학원생)과 30세가량의

    중앙일보

    1968.11.01 00:00

  • 20명 중경상

    1일하오1시40분쯤 서울중구태평로2가340 대한일보사앞 육교난간이 국군의날 시가행진을 보러 다리위로 몰려든 인파에 밀려떨어지는 바람에 박광렬씨(20·영등포구 상도동 134)등 8명

    중앙일보

    1968.10.02 00:00

  • 전투경찰대 윤화

    【진주】지난 1일 밤 10시55분 산청군 신안면 하정리 초현교에서 작전지원 나가던 ○○전투경찰중대의 「드리쿼터」가 높이 15미터의 다리에서 떨어져 최현기 경사와 우재주·정갑동 순경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9.02 00:00

  • 2명 사상

    【공주】5일 하오 10시 10분쯤 강경에서 쌀을 싣고 서울로 가던 충남 영359호「트럭」(운전사 김복동·40)이 「핸들」고장으로 금강교 난간을 들이받고 높이 6「미터」 다리 밑으로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4.06 00:00

  • 도심의 무심

    세상엔 의로운 도둑이 있고, 뉘우치고 천선하는 착한 인간들도 있다. 실사회에도 임꺽정이나 「로빈·후드」와 같은 일종의 의적이 분명히 있다. 의적의 도둑질은 잘하는 일이라든가, 본뜰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9.07 00:00

  • 각종공사 날림 드러나

    김현옥 서울시장은 시내 2백여 개소에 벌여놓은 각종 공사 중 일부공사에 대해서 공사 준공일을 공정을 무시하고 단축 설정, 8·15까지 준공하기 위해 업자들에게 기일에 대도록 했기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8.16 00:00

  • 살해 후 난항

    뚝섬행사처녀 김명자(23)양의 사인은 14일 검찰수사결과 범인 옥순오(방·삼익「피아노」 공원·청담동260)가 미리 김양의 목을 눌러 죽인 뒤 난행 한 것으로 밝혀졌다. 서울지검 함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15 00:00

  • 기적의 「무상」

    21일 하오 6시반쯤 치안국 해경계장 주사원 총경(48·마포아파트 2동 410호)의 2녀 효진(4)양이 마포「아파트」 4층 난간에서 놀다가 높이 16「미터」 되는 땅으로 떨어졌으나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22 00:00

  • 〈분수대〉육교에 꽃을…

    서울은 서울시민만의 서울이 아니다. 수도는 한 국민의 정신적 고향-정치·경제·문화 그리고 모든 생활이 그 위에서 먼저 꽃피어 간다. 그런데 우리들의 서울은 어떠한가? 서울의 표정을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16 00:00

  • 소년 떨어져 사망

    5일하오3시쯤 남산어린이 놀이터 앞 계단에서 난간에 다리를 걸치고 미끄럼을 타고 내려오던 서울 중구 도동127 신옥순(26)여인의 장남 양영선(6) 군이 약6「미터」높이 난간에서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06 00:00